스캔들 메이커 심은진 이번엔 진짜 '열애중'

2007-12-25     임기선 기자

                                      

베이비복스 가수로 출발해 배우로도 성공한 심은진이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털어놨다.

심은진은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를 녹화하면서 "최근 1년정도 남자친구와 교제해왔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공개했다.. 

심은진은 평소 털털한 성격때문에 유난히 많은 스캔들에 휘말려 왔다. 휘성 손호영 이천수등이 물망에 올라와 있었다. 심은진은 "말도 안 되는 스캔들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간의 불편했던 속내도 털어놨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로 출발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대조영`에서의 `금란`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은진의 당찬 고백은 25일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