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업 디지털 전환 서비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6-24 김건우 기자
이번 업무 제휴로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 세무, 회계, 법률, ESG 등 전문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원비즈플라자는 국내 1위 구매솔루션 업체인 주식회사 엠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회원사 간의 구매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우리은행은 자금이체·대출지원 등 뱅킹 서비스로 회원사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원비즈플라자는 오늘 6월 29일 사전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9월 정식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여러 혁신기술 기반의 비금융 전문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원비즈플라자가 기업활동에서 꼭 필요하고 유익한 서비스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