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7월 말 분양 예정...알파룸으로 차별화 꾀해
2022-07-05 천상우 기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상 29층,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신도시인 동탄, 김포 한강, 남양주 다산, 평택 고덕, 세종, 오창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천안시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아파트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반도건설은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 발코니 등도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서 학습이 가능한 별동학습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