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본사와 패밀리 상생 위한 '2030 청년 패밀리 대상 지역 간담회' 진행
2022-07-05 김경애 기자
제너시스BBQ는 가맹점과 가맹점주들을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로 부르고 있다.
BBQ 본사 관계자와 패밀리는 6월 2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충청·전라권까지 지역별로 총 3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경주 부회장과 부서장들, 염현석 패밀리(동행위원회 패밀리측 대표), 지역별 2030세대 패밀리가 참석했으며 패밀리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독려하는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경주 부회장은 "엔데믹을 맞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패밀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간 소통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해왔다. 2017년부터는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