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광명 서포터즈와 지역밀착 홍보 위한 아이디어 공유
2022-07-07 유성용 기자
‘광명시 지역밀착협의체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배달특급의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 지역2팀,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들이 모여 결성한 지역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첫 출범해 광명시에서 수많은 시민을 다양한 접점에서 만나며 배달특급의 필요성과 편리함에 대해 홍보하고,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알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광명시 지역밀착협의체 서포터즈의 활동이 효과적이었던 점을 감안해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홍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광명시 협의체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외에도 다양한 광명시 행사에 직접 참여, 다양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명시 기업지원과 소상공인지원팀 이태영 자영업지원센터장은 “광명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해주신 간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최근 배달특급이 지역과의 현장 접점을 넓혀가며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각 지역과 호흡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