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저출산 위기 극복 첫만남 Yellow Box 이벤트 실시

2022-07-08     원혜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서울시 임산부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등 바우처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30일까지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10만 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실시된다.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Yellow Box’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한 상자에 담아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계획이다. 

또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000점)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단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2차 이벤트를 4월에 이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은 7월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용 홈페이지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 하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 시 KB국민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관련 포인트가 70만 점이 적립되며, 카드 사용시 대중교통, 유류 등에서 카드 사용시 해당 포인트가 사용된다. 특히 대중교통 또는 주유 할인 카드 이용 시 카드 상품(할인, 포인트)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포함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