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이천·부천·여주 현장서 소비자 직접 만나 홍보

2022-07-11     유성용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이천시와 부천시, 여주시 현장에서 홍보를 진행하며 신규 회원 유치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8일 이천시에서 열린 ‘2022년 제2회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배달특급을 적극 홍보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에도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시민에게 홍보를 진행했다.

배달특급은 현장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신규 회원 가입한 소비자에게 기념 보냉백을 증정했다.

부천 홍보 현장에서만 신규 회원 1000명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10일에는 경기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여주시 한글시장’ 광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여주시 지자체 할인 쿠폰을 배포하며, 신규 회원들에게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돕고 사용을 유도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은 인지도 상승을 위해 직접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주신 칭찬은 물론 의견들까지 모두 소중히 받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달특급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앞으로도 지자체 유명 관광지는 물론 시민이 많이 찾는 지자체 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