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론칭..."최고의 주거공간 제공"

2022-07-13     천상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론칭했다.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철저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더불어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주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공간배치와 디자인 면에서 타 아파트와 확실히 차별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오티에르를 통해 최고 품질의 자재 사용과 한치의 오차 없는 정확한 시공은 입주민에게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내외부 디자인은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입주민의 행동과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최첨단 기술 집약적 소프트웨어들은 항상 최첨단 상태로 관리돼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스코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이미지
포스코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2019년 초반부터 사내 외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포스코그룹의 계열사들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브랜드 4대 핵심가치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아파트에 적용하여 하이엔드의 구체적인 구성요소를 최근 완성했다.

오티에르의 적용 시기와 단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티에르 적용은 ‘브랜드 적용 심의회의’에서 입지, 규모, 상품 및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해 가부를 결정하게 되며 브랜드 적용 이후에도 가치 유지를 위해 최초 적용된 기준들이 지속 관리되고 있는지도 엄격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여타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차별화 된 상품을 론칭하기 위해 상당 기간 고심을 했고 산고를 치뤘다.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의 시작을 알리는 고품격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는 고객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주거공간과 서비스, 품격 높은 삶을 제공하고 주거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선망받는 삶의 특권을 선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