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전국 20곳 아울렛서 매트리스·모션베드 세트 최대 35% 할인
2022-07-15 이은서 기자
템퍼 모션베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해 침대를 보다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모션베드의 기본 장점과 더불어 템퍼 매트리스에 최적화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전국 20곳 아울렛에서 오는 17일까지 동시 진행되는 템퍼코리아 ‘모션베드 페스티벌’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렛 전용 제품인 ▲Prima 19 ▲Deluxe 22·27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대표 모델 ▲ Zero-G Element ▲Zero-G Lifestyle을 선택해 맞춤형 프리미엄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다.
모션베드의 사이즈는 싱글(S), 슈퍼싱글(SS), 퀸(Q) 등 3가지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요즈음은 1인가구는 물론 부부들도 퀸 사이즈보다는 싱글 또는 슈퍼싱글 사이즈 2개를 붙여 사용하려는 수요가 많다”며 “서로의 수면 패턴이나 선호하는 매트리스의 느낌이 다를 뿐더러 침실에서 영상을 시청하거나 책을 읽는 등의 취미생활 또는 휴식을 취할 때에도 각자가 원하는 자세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템퍼는 NASA가 공인하고 Space foundation(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템퍼의 노하우가 집약된 ‘템퍼 폼’ 소재의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온 몸을 감싸듯 몰딩되는 점탄성이 특징이다. 체중과 체압을 고루 분산·흡수하며 압점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수면 중 뒤척임을 줄여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템퍼코리아 ‘모션베드 페스티벌’은 7월 17일(일)까지, 롯데·신세계·현대아울렛 등 전국 20곳 아울렛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