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농원식당·상하키친, 초복 앞두고 기간한정 '닭' 메뉴 출시
2022-07-15 김경애 기자
한식 레스토랑 농원식당에서는 무더위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하키친에서는 저온 특제훈연기법으로 만든 '한 마리 통닭'을 선보인다.
상하농원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SNS를 활용한 복날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하농원에 방문해 복날 기간한정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상하농원복날 #상하농원을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1명에게는 상하농원 글램핑 주중 숙박권을 증정한다. 10명에게는 매일두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8월 22일 상하농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외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는 투숙객은 물론 방문객도 이용 가능한 수영장을 9월 4일까지 운영한다. 서해 바닷 바람과 함께 자연이 주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상하농원 측 설명이다.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를 콘셉트로 농업(1차)과 식재료 가공(2차), 유통과 관광 서비스(3차) 산업을 하나로 묶은 체험형 농어촌 테마공원이다. 아이와 어른이 자연 속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모든 사업의 근간인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2016년 4월 개장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