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군대서 이상형 만났다" 2007-12-26 이정선기자 군 입대전 안티팬들 때문에 뜨거운 맛을 본 적 있는 문희준이 제대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안티팬의 수준을 몰라 속수무책이었다고 실토했다. 문희준은 " 당시 '독수리 타법'신세로 안티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잘 파악하지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문희준은 군대에 가서 초코파이과자는 맛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또 군대에서 이상형의 여성을 만난 사연도 공개했다.방송은 26일 저녁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