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KSQI 고객접점 부문’ 가정용보일러 AS 4년 연속 1위
2022-07-20 유성용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은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과 신속 정확한 사후 구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취득한 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채널 다양화도 지속 추진 중이다.
소비자는 경동나비엔의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나비엔 AI 서비스’를 통해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 받고, 간편하게 AS도 접수할 수 있다.
최근에는 보일러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시스템도 선보였다. 청각장애인 등 그간 음성 ARS 사용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객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보일러 고장 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자가 조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것을 모토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