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출시
2022-07-21 원혜진 기자
이번에 출시한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는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WM본부가 콜라보하여 고액자산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야심차게 런칭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탄탄한 상품력은 물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심볼인 센츄리온(로마군 지휘관) 디자인을 적용한 하나카드 최초의 메탈 카드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드라는 설명이다.
또한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동반자 1인 포함 이용 가능 및 이용 횟수 차감) ▲국내 특급 호텔ㆍ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 아멕스(Amex) 브랜드의 Amex PLATINUM ELITE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2022년 12월 말까지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 제공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국내외 겸용인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의 연회비는 15만 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손님이 만족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 이용 손님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