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300명에게 총 10억 원 지원
2022-07-21 이예린 기자
이날 전달식은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성대규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장학생 30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총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 재능 발굴을 위해 인당 연간 200만 원을, '꿈 키우기 장학생' 50명에게 재능 계발을 위해 인당 연간 1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