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레트로 감성 더한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 출시

2022-07-22     김경애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22일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 아이스크림을 과자 안에 넣은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폴 바셋 밀크 아이스크림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모나카 과자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라는 게 폴 바셋 측 설명이다.

폴 바셋에 따르면 밀크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우유의 맛이 특징이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밀크 아이스크림은 공기층을 최대한 줄여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자 했다.
 
▲폴 바셋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70~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폴 바셋 인기 제품인 밀크 아이스크림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폴 바셋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22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부터는 폴 바셋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폴 바셋(Paul Bassett)은 2003년 바리스타 챔피언에 오른 호주 출신 바리스타 폴 바셋의 이름을 그대로 쓴 커피 전문점이다.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이 이름을 빌려 운영오다 2013년 엠즈씨드라는 별도 매일홀딩스 자회사로 분사시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