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인스타그램서 소비자와 함께 만든 '굿즈 나눔' 이벤트
2022-07-22 이은서 기자
테팔은 지난해 11월 테팔과 함께 만들고 싶은 굿즈를 직접 그려 제안하는 ‘테팔리앙 굿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에 따라 창의성, 실용성, 제작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 12개 본선작 중 소비자 투표로 최종 우수작 3개가 결정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프라이팬 그립톡은 ‘테팔 계량컵’에 이어 테팔이 실제 제작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다.
참여 방법은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테팔 프라이팬으로 즐기고 싶은 브런치 메뉴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테팔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제 제작해 나눔을 진행했던 굿즈에 대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세 가지 굿즈 중 마지막 굿즈인 ‘테팔 맥주잔’도 올해 중 실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