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소파 가죽 찢어져 AS 맡겼는데 8개월째 감감무소식

2022-07-29     정혜민 기자
가죽이 벗겨진 소파 AS가 8개월째 이뤄지지 않고 있어 소비자가 분통을 터트렸다.

파주시에 사는 임 모(남)씨는 지난해 말,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소파의 엉덩이 닿는 부위 가죽이 칼로 자른 듯하게 벗겨져 AS를 요청했다.

한 달 뒤 소파를 수거해간 업체는 "AS가 완료되면 연락 주겠다"고 했지만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다.

임 씨는 “업체는 AS가 밀려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하자 제품이 얼마나 많으면 8개월이나 걸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