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랜드' 메타버스로 구현

2022-07-27     최형주 기자

그라비티가 ‘더 샌드박스’와 함께 '라그나로크 랜드'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소유하고,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이더리움 기반의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이다.

메타버스 서비스로 구현될 라그나로크 랜드에는 다양한 콘텐츠 및 NFT 서비스가 마련된다. 유저들은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 세계관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다.

무료 3D 제작툴 ‘복스에딧(VoxEdit)’과 ‘게임메이커(Game Maker)’를 사용해 코딩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라그나로크 IP 활용한 게임들을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