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9일부터 정당 계약 진행

2022-08-01     천상우 기자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의 정당계약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타입 51대 1로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인근에 솔샘초 이외에도 평원중, 대성고 등의 교육환경과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