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멤버십 '울트라12' 공개

2022-08-02     최형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지포스나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멤버십 ‘울트라12’를 2일 공개했다.

지포스나우는 엔비디아(NVIDIA)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으로 인기 온라인 및 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울트라12 멤버십은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구독형 상품으로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한다.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접속 횟수 제한은 없다.
특히 라이트 유저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수렴해 연속 플레이 시간을 3시간으로 늘려 정식 멤버십 상품으로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하고 ‘지포스나우 RTX 3080’도 지원해 4K급 게이밍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