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게임단 만들 만큼 아이 많이 낳을 예정"

2007-12-27     장의식 기자

탤런트 안연홍(31)이 한 살 연하인 프로 게임단 르까프 오즈의 조정웅 감독과 내년 6월15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안연홍은 "프로 게임단 만들 만큼 2세를 많이 낳겠다"고 했다.  예비 신랑 조 감독은 "힘 닿는 대로 인원 제한에 상관없이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