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포켓몬 설기' 4종 출시

2022-08-04 김경애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신제품 '포켓몬 설기'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다. △초코잼을 넣은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 △'초코 촉촉 잠만보 설기' △'초코초코 꼬부기 설기' △딸기잼을 넣은 '딸기팡팡 푸린 설기' 등 총 4종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900원이다.

빚은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포켓몬 설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일 20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수령은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다. 행사에는 강릉포남점, 마산산호점 등 5개 매장이 제외되며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스터 모양으로 아이들은 물론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