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청귤' 출시…플레이버 라인업 19종으로 늘려

2022-08-04     김경애 기자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신제품 '빅토리아 청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빅토리아 특유의 탄산과 상큼한 청귤향이 어우러지는, 새콤면서도 짜릿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빅토리아 청귤 출시로 웅진식품은 현재까지 총 19개의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청귤
웅진식품 탄산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플레이버로 버라이어티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빅토리아가 여름을 맞아 체중관리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새콤한 빅토리아 청귤과 함께 청량함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고 열량도 0kcal다.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로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탄산수 브랜드로 최초로 L-테아닌 등의 인헨스드 성분을 더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