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생다랑어로 만든 '생생참치' 리뉴얼 출시
2022-08-05 김경애 기자
생생참치는 2015년 참치통살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과 통살 위에 태국고추(프릭키누)를 올린 스파이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프리미엄 참치캔 시장에서 매니아층을 형성, 맛과 품질로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제조공정은 △태국 연근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다랑어를 얼리지 않고 바로 생산 △참치 내장을 제거하고 세척한 후 스팀식 자숙기에 95도 45분간 자숙한다. 자숙한 참치는 냉각수를 사용해 45분간 방냉한다. △자숙한 참치 뼈와 이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살코기만 획득한다. △손질 후 금속검출기를 통과한 참치캔에 액즙과 기름을 충진한다. △정밀 세척과 멸균 작업을 거친 제품을 박스에 포장 후 출고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생생참치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급화·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