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친환경 트렌드 반영한 '콰트로 캔틴 텀블러' 2종 출시
2022-08-09 김경애 기자
롯데GRS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다회용컵 이용이 크게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일상 생활용품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드링크웨어 브랜드 마이베비(MyBevi)와 협업을 통해 크리스피크림도넛 고유의 색을 활용한 '메탈 그린'과 '메탈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텀블러 전면에 각인한 로고를 통해 시그니처 의미를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실용성과 내구성뿐 아니라 색감, 디자인 등 외적 요소를 고려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텀블러와 함께 시원한 야외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