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율촌, 세무법률 원스톱 서비스 협약
2022-08-17 문지혜 기자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의 택스(Tax)센터와 율촌의 개인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세무 컨설팅을 진행하는 중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하면 율촌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6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와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의 초고액 자산가들이 타사와 차별화한 고품격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무명가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형 법무·회계법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