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현대백화점 목동점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리뉴얼 오픈
2022-08-19 이은서 기자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내부 인테리어를 재단장하는 등 리뉴얼이 진행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리뉴얼 오픈한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에이지(Premium Age)’를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만든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ALBERO)’와 ‘브릴리아(BRIGLIA)’, ‘앤더슨스(ANDERSONS)’ 등 다양한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차가운 느낌의 금속과 특수한 무늬가 있는 대리석인 ‘트래버틴(Trevertine)’ 등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낮은 채도의 소재로 내부를 꾸몄다. 매장 안쪽에는 편안하게 마에스트로의 옷을 착용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하는 라운지를 구성해 고객경험을 극대화 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관계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을 스타일을 제안하며 마에스트로를 만나는 모든 고객의 관계가 성장하고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새롭게 단장한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방문해 마에스트로만의 다양한 소셜 라이프 웨어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