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신축 호텔 침구에서 정체불명 벌레 기어다녀 소비자 경악

2022-08-26     정혜민 기자
신축 호텔의 침구에서 정체불명의 벌레가 발견돼 소비자가 경악했다.

용인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신축 호텔에서 숙박 중 침구류에 기어 다니는 벌레를 봤다. 벌레는 1.5cm 정도됐고 침구류 위에서 한참이나 돌아다녔다고.

이 씨는 “새로 개업한 호텔이라 믿고 숙박했는데 관리가 제대로 되는 건지 의심스럽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