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야놀자] 단순 플랫폼 넘어 글로벌 테크기업으로 도약 계획
2022-08-29 정혜민 기자
야놀자는 2005년 숙박업소 정보 사이트로 설립된 후 스마트폰 상용화에 힘입어 2010년대에 숙박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15년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지금은 토탈 여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숙박·레저·교통 등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교환권, 맛집 예약 등 여행 전반에 걸친 토탈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야놀자는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과 디지털 전환 등 데이터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테크 올인(Tech All-In)' 전략을 선언하고 '야놀자 테크놀로지'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는 발 빠른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뉴노멀 시대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대표 테크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