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나선 소방관 위한 물품 긴급 지원

2022-08-26     이은서 기자
지마켓이 8월 폭우 피해로 실종자가 발생한 경기 광주 및 남양주, 충남 부여, 강원 원주 등 4 개 시에 실종자 긴급 수난 수색에 투입된 소방관을 위해 7000여 개에 달하는 10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난 19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마켓은 자사 운영 사이트 G마켓과 옥션의 후원기금으로 2종 지원키트를 제작, 자체 배송서비스인 ‘스마일프레시’와 ‘스마일배송’을 통해 각 시의 소방서에 전달했다. 지원키트에는 소방관들이 현장 복구 및 수색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에너지바, 이온음료, 선크림 등이 담겨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