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0월 분양 예정

2022-09-05     천상우 기자
DL이앤씨와 충청남도개발공사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단일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해당된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가 소요된다.
 
▲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단지 투시도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유통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약 7600㎡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