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디지털PB 투자상담’ 오후 8시까지로 확대

2022-09-06     원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편의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의 상담 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에서 3시간 연장해 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8시로 확대 운영한다. 

고객들은 유선 및 신한알파 MTS 내 ‘투자상담TALK’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투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시간 중 방문이나 상담이 어려웠던 직장인, 자영업자 등의 고객들도 저녁 시간대에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자산관리, 투자컨설팅, 금융상품 상담 등 대면 채널에 대한 투자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고객들도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대면채널에 준하는 전문 PB의 실시간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도입하여 상담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화상상담’ 서비스도 하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거래 고객의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에 다가가기 위해 차별화된 투자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