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대전전시장 대흥동에서 선화동으로 이전

2022-09-08     박인철 기자
캐딜락이 대전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

캐딜락 대전전시장 운영을 맡은 공식 에이전트 EH Motors는 기존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높은 선화동으로 이전했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430㎡(약 130평)으로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 및 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 전시공간 및 고객 상담실, 고객 편의공간 등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