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김덕환 대표, 취임 1년 만에 사임 2022-09-14 원혜진 기자 최연소 CEO로 주목받았던 현대카드 김덕환 대표가 선임된지 1년 반 만에 자진 사임했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9일 김덕환 대표를 해임했다. 일신상의 사유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김덕환 대표 지난해 4월 이사회에서 선임된지 1년 반 만이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24일까지였다. 현재 후임 대표이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카드는 이후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