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서울 바&스피릿쇼' 참여...스모크헤드·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홍보

2022-09-14     김경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스모크헤드 싱글몰트 위스키'와 새로 출시한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 바&스피릿쇼(Seoul Bar & Spirit Show)'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스모크헤드 싱글몰트 위스키와 새로 출시된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차르트 초콜릿 크림은 최고급 벨기에산 초콜릿을 원료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초콜릿 리큐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 서울 바&스피릿쇼에 참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오리지널, 럼레블, 하이볼티지, 셰리캐스크블라스트 등 네 종의 스모크헤드를 제품별로 시향할 수 있는 시향 존(Zone)을 운영하고 스모크헤드 오리지널로 만든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모크헤드 싱글몰트 위스키와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행사기간 크림, 다크 등 2종의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제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하며 시간 한정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2022 서울 바& 스피릿쇼 참여는 스모크헤드와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 제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바&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다. 엑스포럼과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이 주최하며 한국주류수입협회와 한국전통민속주협회, 전통주갤러리, 한국바텐더협회, 한국와인생산협회,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가 후원한다.

전시 품목은 위스키, 진, 럼, 브랜디, 데킬라, 보드카, 칵테일, 리큐르, 시럽, 비터, 와인, 맥주, 전통주, 사케, 백주, 하드셀쳐, RTD, 햄, 소시지, 치즈, 스낵, 바용품, 지거, 쉐이커, 글라스, 설비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출입이 불가능하며 입장료는 1일권 2만5000원이다. 현장 바이어 등록 시 1만1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