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ESG경영 실천
2022-09-16 천상우 기자
이번 캠페인에는 SM그룹의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총 6개 계열사의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SM그룹 6개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이날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5일 현재 혈액 보유량은 적정보유량인 6.5일분을 유지하고 있으나 혈액수급 취약시기인 9월에서 10월까지 전 응급상황을 대비해 적정 보유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