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어제 도둑 덕분에 큰 상" '엉엉' 2007-12-29 이정선기자 28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제 1회 2007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스타상을 수상한 김현정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현정은 “어제 집에 도둑이 들어 왔는 데 이렇게 좋은 일이 있으라고 그런가 보다”라며 엉엉 울었다.(사진 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