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임신·출산·육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를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보유한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유산균과 낙산균과 같은 유익균을 활용한 비오비타 시리즈, 단백질을 보강한 비오비타 프로틴 시리즈 등이 출시돼 있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산부, 아기 엄마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수요자·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한 제품 홍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180여 개 업체, 300여 종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일동제약 비오비타 부스
일동제약은 박람회 기간 행사장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비오비타 배배 △비오비타 키즈 △비오비타 맘스 △비오비타 패밀리 등 비오비타 시리즈를 비롯한 제품들을 홍보했다.
회사 측은 비오비타 각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 사은품이 걸린 룰렛 게임, 비오비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글 올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는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인 만큼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욕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