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 개최
2022-09-20 최형주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2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영농형 태양광 1GW 달성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태양광 전문가들이 ▶영농형 태양광 정책현황 및 향후 개선방안 ▶태양광 모듈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영농형 태양광 기술현황 및 향후 기술개발 방향 ▶태양광 LCOE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으로 농촌 경제를 살리고 친환경에너지도 확대할 수 있다”며, “동서발전은 전국적으로 영농형 태양광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총 700kW급 영농형 태양광 실증·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MW급의 일반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