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정밀 설계 9개 면도날 적용 '솜털 트리머' 출시
2022-09-21 김강호 기자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정밀하게 설계된 9개의 면도날이 인중이나 턱, 볼, 헤어라인 등 제모하기 어려운 부위의 솜털도 깔끔하게 커팅한다. 면도날을 자동으로 연마하는 시스템으로 항상 새 면도날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제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곡선 모양의 독특한 헤드 디자인은 솜털 뿐만 아니라 굵은 모까지 밀착하여 일정하게 제모해 준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하이포알러제닉 헤드로 제모 후에도 피부 트러블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 팔, 겨드랑이, 다리, 발 등 바디까지 전신에 걸쳐 저자극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필립스는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솜털 트리머’를 선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70명에게 필립스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미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장착된 17만 개 모 헤드가 분당 250회 회전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제거한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된 27일부터는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솜털로 인해 피부 화장이 들뜨고 이로 인해 낯빛이 어두워보이는 점이 고민이거나, 얼굴은 물론 바디의 솜털을 자극 없이 관리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이라며, “그동안 왁싱이나 족집게 사용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이제는 필립스 ‘솜털 트리머’로 케어하여, 보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