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분양
2022-09-27 천상우 기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상 29층, 8개 동,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난 10여년 동안 공급이 없던 양주역세권에 최초로 분양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환승역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편의, 교육,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1km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대형 근린공원 부지도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푸르지오 에디션’이라는 상품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에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 담긴 신규 상품들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경계를 허물고 자연을 품은 배치를 반영한 설계, 가변성을 갖춘 다양한 평면, 참여형 조경 프로그램, 분양에서부터 입주 후까지 전반의 토탈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주변에 GTX-C노선, 양주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