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원진, 10월 연휴기간 '플로깅' 자원봉사 나서
2022-10-04 김건우 기자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진옥동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 제도 활성화 및 다양한 ESG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자원순환보증금 관리센터의 자금관리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및 제반 금융업무와 보증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ESG 차원의 각종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