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활용한 신메뉴 3종 출시

2022-10-05     김경애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오는 6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화의 맛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제품 3종은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구성됐다. △가나초콜릿을 그대로 녹이고 초콜릿을 토핑해 한층 더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멜팅가나모카(6800원) △바닐라와 초콜릿 베이스의 스노우 제품에 코코아파우더를 산처럼 올린 가나모카마운틴(6800원)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가나쵸코렡케익(6500원)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엔제리너스는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가나마일드 초콜릿과 가나초콜릿픽 토핑을 한정 제공하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 3종은 후각과 시각, 미각으로 세 번 즐길 수 있는 매력의 제품이다.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고객 선호 제품과 트렌드를 조사,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