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 개최...우승 상금 1000만원

2022-10-05     박인철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5일부터 26일까지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의 경우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 출전은 여성 참가자에 한해 가능하다.

예선은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스프링데일 CC’를 선택하고 지정된 2개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1~32위를 기록한 여성 참가자들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롱기스트 홀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성과 여성 참가자 총 6명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1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1회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을 안착시킨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60인)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