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2022-10-11     원혜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8주간 미국주식 20호가 제공 및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기념해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신한알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총 4개국이고 2개의 정규 리그로 진행된다. 외화예탁자산을 기준으로 원화 환산금액 3000만 원 이상은 알파리그, 3000만 원 미만은 베타리그로 자동 배정되며 최소 10만 원의 금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10명, 총 20명에게 3800여만 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하며 최대 상금은 10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리그 구분 없이 주간 수익률 상위 1~3위에게 8주간 총 640여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스페셜 리그도 같이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신청 고객 중 대회 기간 내 신청계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 매월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의 해외주식 투자환경을 새롭게 개편하기 위해 미국 20호가 시세 제공 및 애프터마켓의 거래시간을 확대했다"며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주식 직접투자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푸짐한 상금도 가져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