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한글날 연휴 맞아 가평·연천·구리 지역 현장 찾아 홍보

2022-10-11     유성용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한글날 연휴 가평, 연천, 구리 등 도내 지역 현장을 찾아 홍보를 펼쳤다.

7일 열린 ‘가평 군민의 날’ 행사 현장에는 커피차를 설치해 지역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현장 홍보 부스에서만 400여 명의 신규 가입 회원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했다.

같은 날 연천군 전곡상권진흥센터 일원에서 역시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연천군 행사에서 역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평군민의 날 행사 배달특급 현장 홍보

8일부터 9일까지는 구리시에서 열린 ‘2022년 제14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에서 현장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배달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배달특급의 가치를 알렸다.

배달특급은 올 들어 도내 시군 지역 곳곳에서 소비자와 대면 접점을 넓혀가며 현장 홍보에 힘쓰고 있다.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은 짧지만 황금 같은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만나며 배달특급의 서비스 최적화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은 최근 총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