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불가능은 없다'에 출연...김제동 집 습격

2007-12-30     구자경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MBC `불가능은 없다`에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김제동 집 습격사건`으로 진행됐다. 김제동과 이승엽은 평소 절친한 사이이며 김제동의 제안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은 야구박물관 세우기 위해 이승엽 배트를 수집중이라고 말했다. 배트의 가치를 즉석에게 감정받기도 했다. 

이승엽이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동점 홈런을 칠 때 사용했던 배트의 가치는 최소한 2천만원이라는 감정가격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