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안혜경 미니 홈피 '일심동체' 2007-12-30 구자경 기자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으로 하하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들이 그의 개 연인 안혜경의 미니홈피에 쇄도하고 있다. 남편이 금메달을 따면 부인이 덩달아 축하를 받는 것과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하하...하하가 상받아 얼마나 행복하세요/" “애인이 큰상을 받아 행복하겠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계속 올라 오고 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최근에는 MC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