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고객패널 제안제도’ 시행...소비자 보호 강화
2022-10-18 문지혜 기자
고객패널 제안제도는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매월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했으며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제1기 고객패널은 20~30명 규모로 2022년 12월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활동에 참여한 모든 패널에게 5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30만 원 모바일 상품권(1명),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2명),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2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보다 쉽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