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 트리너스 아파트, 역세권 파워로 전타입 마감 성공
2022-10-20 천상우 기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7~19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 평균 1.6대 1, 일반공급 평균 2.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면적 97㎡로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동천역 트리너스’는 용인시 수지구 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39~102㎡ 총 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수인분당선 오리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동천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분당, 판교 생활권을 공유하는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춘 점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라며 “어려운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거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